인천대학교 전자공학과는 1979년 인천대학교 개교 당시 설립된 학과로 그동안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. 1994년 인천대학의 시립화와 더불어 전자공학과는 우수교원 초빙과 우수학생 유치 등 명문 학과로의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. 그 후 전문 전자공학인력양성과 지역사회 봉사 및 발전에 이바지하면서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.

2006년도에는 정보통신부지원 IT분야 교육경쟁력강화사업(NEXT) 유치했으며, 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06년도 학문분야 평가에서 최우수학과로 선정되는 등 국내 명문 학과로 도약을 하였습니다. 2016년에는수도권 대학 특성화사업(CK-2)에 전자공학과 단독으로 구성된 “디에스피-인-유 스마트 디바이스 인재육성 사업단”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.

현재 전자공학과에는 18분의 전임교수와 약540여명의 학부학생 그리고 약 30명의 대학원생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, 강의에 필요한 첨단 장비를 갖춘 강의실, 다양한 최신의 실험 및 실습 장비로 구축된 실험실, 트랙별 실습실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이 구축되어 있습니다.

인천대학교의 국립대 전환, 송도 캠퍼스로의 이전과 더불어 전자공학과는 2024년 전자공학부로 개편하고 학부 내 전자공학전공과 반도체융합 전공을 신설하여 학생들의 니즈에 따라 폭넓은 전자공학 교육과 전문적인 반도체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는 특성화 학부로써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있으며, 국제적 경쟁력과 미래지향적인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을 지속 할 것입니다.